[유가증권 시황] (30일) 삼성전자 LPL 등 대형IT주 동반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발 호재에 코스피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15.51포인트(0.85%) 오른 1841.70으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전날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외국인이 3400억원어치 이상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26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했고 개인도 소폭 순매수에 나서 지수가 상승했다.
프로그램은 약 2500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7거래일째 순매수를 계속했다.
운수장비(-1.16%)와 운수창고(-1.46%)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4.26%) 전기전자(2.23%) 은행(2.23%) 등의 오름폭이 컸다.
삼성전자(1.78%) 하이닉스(2.60%) LG필립스LCD(4.45%) 등 대형 IT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였던 철강주는 포스코(0.72%) 동국제강(1.04%)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제철은 1.35%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중공업(-3.66%) 삼성중공업(-1.49%) 등 조선주도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부진했던 증권주는 동반 상승해 대신증권(1.82%) 대우증권(1.61%) 삼성증권(3.36%) 등 대형 증권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15.51포인트(0.85%) 오른 1841.70으로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전날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외국인이 3400억원어치 이상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2600억원어치 이상 순매수했고 개인도 소폭 순매수에 나서 지수가 상승했다.
프로그램은 약 2500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7거래일째 순매수를 계속했다.
운수장비(-1.16%)와 운수창고(-1.46%)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4.26%) 전기전자(2.23%) 은행(2.23%) 등의 오름폭이 컸다.
삼성전자(1.78%) 하이닉스(2.60%) LG필립스LCD(4.45%) 등 대형 IT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였던 철강주는 포스코(0.72%) 동국제강(1.04%) 등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제철은 1.35%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중공업(-3.66%) 삼성중공업(-1.49%) 등 조선주도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부진했던 증권주는 동반 상승해 대신증권(1.82%) 대우증권(1.61%) 삼성증권(3.36%) 등 대형 증권주가 일제히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