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인배우 한다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한다민은 2004년 TV 광고 모델로 데뷔해 ‘김태희 닮은꼴’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8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자뻑하림(김동욱 분)에게 순진한 척 접근했지만 실제로는 하림보다 더욱 선수였던 얄밉지 않은 그녀.

잠깐 출연했지만 청초한 외모와 빛나는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

여러 남자중에 하림을 재고 요리하던 한별 역으로 짧은 연기를 보여준 한다민은 결국 하림과 제대로 된 연애에 성공해 또다른 러브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한다민은 ‘매거진t'와의 인터뷰에서 “낯을 잘 가리고 소심하다”고 밝힌 것과 같이 실제 그녀의 모습은 주로 맡았던 배역들과는 달리 조용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사이트 한다민의 홈페이지로 등록된 http://www.artarch.co.kr/hahndaamin/는 현재 접속자가 많아 진입이 어려운 상태다.

안내메세지로 '본 사이트는 서비스의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하여 사이트가 차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초과된 데이터 전송량은 금일 밤 12가 되어야 초기화되며, 그 이후 다시 사이트에 접속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만이 뜨고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