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도와 충청 이남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40~90%)가 오고 서울, 경기도 지방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한때 비(40~6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날에 비해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70%)가 온 후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30일까지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