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7월말 망 개방 사업 설명회 이후 증권사와 인터넷 쇼핑몰, 포털, 언론사 등 600여개 주요 업체와 기관이 홈페이지를 SK텔레콤 망을 통해 휴대전화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는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네이트에 접속해 윙크(WINC) 메뉴를 선택하면 게이트웨이 사이트인 '오픈아이'로 연결됩니다. '오픈아이'에서 원하는 사이트 이름이나 꽃배달, 병원, 콜택시 등 서비스 이름을 입력하면 관련 기관, 업체의 홈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