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0대 노인 물위서도 잠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충칭(重慶)의 60대 노인이 물 위에서 장시간 수면을 취하는 절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중국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기공의 대가인 저우퉁쉐(周通學.61)씨로 수면에서 측면으로 누워서도 물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잠을 자는 '수상표(水上漂)'라는 절기를 보이고 있어 꾸경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965년 이후 40년 이상 기공을 수련한 저우씨는 '수상표'를 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면에서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하며 이어 복식호흡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우씨는 "물 위에서 매일 눈을 감고 정신을 단련하고 있노라면 청량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저우씨가 수면에서 하늘을 보거나 옆으로 누워서도 물에 빠지지 않고 평형을 유지하며 수시간동안 수면을 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 주인공은 기공의 대가인 저우퉁쉐(周通學.61)씨로 수면에서 측면으로 누워서도 물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잠을 자는 '수상표(水上漂)'라는 절기를 보이고 있어 꾸경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1965년 이후 40년 이상 기공을 수련한 저우씨는 '수상표'를 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면에서 신체의 평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해야 하며 이어 복식호흡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우씨는 "물 위에서 매일 눈을 감고 정신을 단련하고 있노라면 청량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국 언론은 저우씨가 수면에서 하늘을 보거나 옆으로 누워서도 물에 빠지지 않고 평형을 유지하며 수시간동안 수면을 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