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실적호전+신규사업 성장 '매수'-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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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8일 혜인에 대해 기존 사업이 실적호전을 보이고 있고 신규사업 또한 성장하고 있다며 6개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연구원은 "혜인이 SK건설과 계약한 디젤발전기 1500만 달러 공사수주 대부분이 하반기에 반영될 것"이며 "신규사업인 대체에너지 및 환경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혜인은 지난해부터 쓰레기매립장의 메탄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LFG(Land Fill Gas) 발전설비 사업과 구역형 열병합발전(CES) 사업을 본격화했다.
또 올해부터 전남 해남군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태양광 부품과 시행사업에 진출하고, 아파트 신축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비산먼지 제거기(Dust Boss)와 수해에 사용되는 워터마스터(Water Master) 등 신규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 2007년과 2008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9.5배와 7.8배인 점을 감안할 때 업종평균이나 시장평균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현재의 주가수준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김희성 한양증권 연구원은 "혜인이 SK건설과 계약한 디젤발전기 1500만 달러 공사수주 대부분이 하반기에 반영될 것"이며 "신규사업인 대체에너지 및 환경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혜인은 지난해부터 쓰레기매립장의 메탄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LFG(Land Fill Gas) 발전설비 사업과 구역형 열병합발전(CES) 사업을 본격화했다.
또 올해부터 전남 해남군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태양광 부품과 시행사업에 진출하고, 아파트 신축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비산먼지 제거기(Dust Boss)와 수해에 사용되는 워터마스터(Water Master) 등 신규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그는 " 2007년과 2008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9.5배와 7.8배인 점을 감안할 때 업종평균이나 시장평균에 비해 저평가됐다"며 현재의 주가수준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