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일정으로 아시아 순회 방문에 나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27일 첫 방문국인 중국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축배를 들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 기후 변화 및 인권 문제,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베이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