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만난CEO]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개점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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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쇼핑 트랜드인 몰(malling)링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아이파크몰.
뉴(NEW) 서울로 불리는 용산을 국제적인 명소로 육성시키기 위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글로벌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MD, 문화 MD 등을 개발하고 예정된 고급호텔들까지 마련하면서 서울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
새로운 명소로서 외국인 유치를 위해 숙박업소는 물론 면세점 등 원스탑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알릴수 있도록 면세점을 개설하는 등 외국인 흡수 노력도 전개할 것이다"
해외명품 브랜드를 보강하는 등 최첨단 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문화도 구축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수도의 중심인 용산 국제첨단업무도시 개발에 맞춰 아이파크몰의 정체성을 고품격몰로 차별화해 나가겠다"
최 사장은 아이파크 백화점 개점 1주년에 대해서는 몰링 문화를 통해 가장 편안한 생활터전 만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쇼핑몰은 원스탑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소매업체의 집합체여야 한다. 거기에는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발되고 서로 어우러짐으로써 몰링으로써 편안한 생활의 터전이 되도록 기초를 수립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