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데이지' 등 새로운 남·여성 패션의류를 출시하며 패션 비중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그동안 판매해왔던 '이베이지'을 중단하고 '데이즈'와 '헨리브라운'을 새롭게 출시한다며 이번 신규제품으로 전체 매출에서 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