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제막식을 가졌다.

중앙회는 유기정 삼화인쇄 회장 등 역대 중앙회장 10명과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등 모범 중소기업인 41명을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선정,이들의 얼굴과 공적을 담은 동판을 제작해 이날 중소기업회관 2층 로비 벽면에 부착했다.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오른쪽부터),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현재 중소기업청장 등이 제막식 후 동판을 둘러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