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20일 김병원 대표이사 전무(53)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80년 한국후지쯔에 입사,OS부,소프트웨어기획부,마케팅부,네트워크사업부,솔루션사업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