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8월 한 달간 서울 우면동 연구소에서 서울 시내 저소득층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열고 있다.

과학교실에서는 LG전자의 CTO(최고기술책임자)부문 연구원 20여명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광섬유를 이용한 빛나는 액자 만들기'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난 11·18일에 이어 오는 25일 세 번째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