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대구 플라자지점은 2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3동 43-8 정암빌딩 2층으로 지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남기설 플라자지점장은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기 위해 지점을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개최하는 지점 이전식에는 메리츠증권 김기범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