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으로 한국증시에 최초로 상장된 3노드디지탈이 상장 이틀째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노드디지탈은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15원(14.93%) 오른 3965원을 기록중이다.

3노드는 중국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등 전문제조업체인 3NOD전자유한공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케이만군도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3NOD전자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