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 20일 오후 4시35분 대선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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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ㅇ번,ㅇㅇㅇ 후보가 한나라당 17대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됐음을 선언합니다."
오는 20일 오후 4시35분,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지명하면서 1년여에 걸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막을 내린다. 팡파르가 울리고 종이 꽃가루가 날리는 가운데 대통령 후보자는 수락 연설을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투표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248개 투표소에서 동시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후보 측 참관인 1명이 동승한 차량을 이용해 시·도당위원회 사무실을 거쳐 개표 장소이자 전당대회가 열리는 잠실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진다.
이 과정에서 각 캠프에서 파견된 참관인 10명은 투표함을 밤새 지키게 된다.
일반 국민 60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개표는 20일 낮 12시30분부터 실시되며 오후 4시30분쯤 개표가 완료되면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박관용 위원장이 대선 후보를 발표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오는 20일 오후 4시35분,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지명하면서 1년여에 걸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이 막을 내린다. 팡파르가 울리고 종이 꽃가루가 날리는 가운데 대통령 후보자는 수락 연설을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투표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248개 투표소에서 동시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후보 측 참관인 1명이 동승한 차량을 이용해 시·도당위원회 사무실을 거쳐 개표 장소이자 전당대회가 열리는 잠실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진다.
이 과정에서 각 캠프에서 파견된 참관인 10명은 투표함을 밤새 지키게 된다.
일반 국민 60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개표는 20일 낮 12시30분부터 실시되며 오후 4시30분쯤 개표가 완료되면 여론조사 결과와 합산해 박관용 위원장이 대선 후보를 발표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