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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장애인 보행안전 개선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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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서울시립 정신지체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보행 안전을 위한 바닥재 개선사업' 지원금 5억원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전달했다.(사진)

    지원금은 전국 84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충격흡수 바닥재와 미끄럼 방지 시설 등을 설치,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부터 '장애인 기관 이동편의시설 보강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78개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자동문 설치 △경사로 보강 △핸드레일 설치 △출입문 근처 공간 확장 등의 사업을 지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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