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첫사랑’ 발매 1주 만에 각종 음반 차트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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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The Beginning, New Days’로 컴백한 신화의 신혜성이 높은 음반 판매량과 함께 각종 순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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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매 판매상과 온라인 쇼핑몰의 음반 판매량을 표본 조사해 순위를 발표하는 한터차트 조사결과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 발매 첫 주에 월간 차트 5위에 오르고, 국내 최대 음반 사이트 핫트랙스와 오이뮤직 음반 종합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또한 타이틀 곡 ‘첫사람’은 인기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 소리바다 종합 차트 2위에 올랐으며, ‘첫사람’ 외에도 2집 음반 대다수의 수록곡이 온라인 차트에 랭크되는 등 온, 오프라인 음악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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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혜성은 21일 일본으로 출국, 23일부터 카나자와, 동경,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6일 Mnet ‘M Countdown’,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 19일과 24일 각각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MBC ‘놀러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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