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상호출자 제한기업 1222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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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10개 증가,모두 1222개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신설된 회사는 8개사로 SK에너지 SKC에어가스(SK계열)바르질라현대엔진(현대중공업계열) 해동ENG(대우조선해양계열) 해피그린서비스 유광에너지 서현ENG 서경에너지서비스(대성계열) 등이었다.
SK에너지는 SK㈜가 지주회사로 바뀌면서 자회사로 신설됐고 SKC에어가스는 산업·의료용 가스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울산에 설립됐다.
바르질라현대엔진은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 선박용 엔진을 만들어 납품하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동ENG는 선박설계 용역회사이고 대성계열사들은 모두 도시가스 수요를 관리하는 회사다.
전기·전자 제조 및 판매업체인 포스코아(포스코계열)와 한국케이블TV모두방송(CJ계열)은 지분취득 방식으로 계열사에 편입됐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이 중 신설된 회사는 8개사로 SK에너지 SKC에어가스(SK계열)바르질라현대엔진(현대중공업계열) 해동ENG(대우조선해양계열) 해피그린서비스 유광에너지 서현ENG 서경에너지서비스(대성계열) 등이었다.
SK에너지는 SK㈜가 지주회사로 바뀌면서 자회사로 신설됐고 SKC에어가스는 산업·의료용 가스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울산에 설립됐다.
바르질라현대엔진은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 선박용 엔진을 만들어 납품하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동ENG는 선박설계 용역회사이고 대성계열사들은 모두 도시가스 수요를 관리하는 회사다.
전기·전자 제조 및 판매업체인 포스코아(포스코계열)와 한국케이블TV모두방송(CJ계열)은 지분취득 방식으로 계열사에 편입됐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