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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까지 벌크선 호황 … STX조선 최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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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조선이 벌크선 업황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조선주 강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영증권은 13일 "조선업은 2008년까지 장기 호황이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벌크선 시장의 경우 선박부족 현상이 예상된다"며 벌크선과 컨테이너선 건조에 강점을 지닌 STX조선을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의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벌크선사인 STX팬오션의 지분법평가이익과 중국 현지법인인 STX대련조선의 벌크선 건조물량 등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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