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프라임 사태로 인한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지난주 일제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맥을 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흥 하나대투증권 차장은 보합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나머지 참가자들은 4~11%의 손해를 입었다.

특히 김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과 홍길표 교보증권 차장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대원미디어와 예당온라인이 크게 떨어지면서 10%가 넘는 손실률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