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3세대 이동통신 '쇼'가 오전 한때 불통됐습니다. KTF는 오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경기남부 지역에서 간헐적인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애는 경기도 용인국사의 용량증설 과정에서 인증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해 발생했다고 KTF는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