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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도덕적 해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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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대표기업의 범죄사실에 통신관계 회사들은 자체 보안체계를 다시한번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대기업의 공개사과와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통신업계에선 KT와 하나로텔레콤의 고객 개인정보 무단사용 적발 소식에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방심하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여서 자사의 고객 개인정보 보안에 만전을 기울이는 모습 입니다. int> 업계 관계자 아울러 고객정보를 관리하는 부서의 내부 교육도 강화할 계획 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사건이 '도덕적 해이에 빠진 대기업의 모습을 보여준 전형적인 사건'이라며 피해보상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한국YMCA 김희경 팀장 아울러 개인정보 도용 근절을 위한 정부의 대책과 일벌백계 차원의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신고된 개인정보 침해 사례는 무려 2만 3천 333건! IT 강국에 걸맞는 개인정보 보호대책과 중요성의 인식강화가 절실한 때 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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