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총장 박범훈)가 11일부터 14일까지 중앙대아트센터에서 서울 흑석동과 상도동 등의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인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하게 구성된 공연이 하루에 두 번씩 총 8차례 열린다.

11일에는 프로마술사들로 구성된 매직나인팀의 마술쇼가,12일에는 현악 4중주팀인 '콰르텟X'의 클래식 연주회가 각각 예정돼 있다.

매 공연에 앞서 애니메이션 '슈렉3'가 상영된다.

입장 가능인원은 선착순 500명.관람은 무료이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rtcenter.cau.ac.kr) 참조.문의(02)820-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