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통산 757호 홈런... 하룻만에 또 기록 갱신
본즈는 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좌익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 1회말 2점홈런을 쏘아올려 개인통산 767호를 기록했다.
올시즌 23번째 홈런.
본즈는 1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팀 레딩을 상대로 3구째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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