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내 추가 금리인상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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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콜금리 목표를 전격 인상하면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당초 콜금리가 다음달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회복과 과잉유동성으로 인상 시점이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 대선으로 연내 추가 인상은 힘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번 콜금리 인상이 주식시장에 일시적인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 유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