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수혜주, 이틀째 무더기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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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결정 소식에 관련 수혜주들이 이틀째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이화전기, 선도전기, 광명전기, 로만손,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등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신원, 현대건설, 좋은사람들, 재영솔루텍, 비츠로시스 등도 이틀째 동반강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영증권은 정상회담 추진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가치를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남북 경협보다 환경 및 에너지 테마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이화전기, 선도전기, 광명전기, 로만손, 제룡산업, 비츠로테크 등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신원, 현대건설, 좋은사람들, 재영솔루텍, 비츠로시스 등도 이틀째 동반강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영증권은 정상회담 추진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가치를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지적하면서 "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남북 경협보다 환경 및 에너지 테마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