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1만7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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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이틀째 오르며 1만7000선을 회복했다.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99.36 포인트(0.59%) 상승한 1만7021.1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6월 기계수주가 전월비 10.4% 감소,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잠시 주춤했으나 금융 및 IT, 소매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 미쓰비시UFJ 등 대형 은행주가 동반 상승했다. 애드테스트와 엘피다, 도요타, 닛산, 히타치, 이세탄, KDDI 등도 올랐다.
반면 신일본제철과 JFE 등 철강주와 스미토모광산, 미쓰이상선, 마루베니, 도쿄전기 등은 하락.
1부시장 거래대금은 1조5401억엔, 거래량은 11억40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99.36 포인트(0.59%) 상승한 1만7021.1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6월 기계수주가 전월비 10.4% 감소,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잠시 주춤했으나 금융 및 IT, 소매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즈호FG, 미쓰이스미토모FG, 미쓰비시UFJ 등 대형 은행주가 동반 상승했다. 애드테스트와 엘피다, 도요타, 닛산, 히타치, 이세탄, KDDI 등도 올랐다.
반면 신일본제철과 JFE 등 철강주와 스미토모광산, 미쓰이상선, 마루베니, 도쿄전기 등은 하락.
1부시장 거래대금은 1조5401억엔, 거래량은 11억40만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