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은 9일부터 은행계좌 개설과 당일 매매, 투자정보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중국주식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존 한화증권 지점에 직접 방문해 개좌개설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보완, 국민,우리,대구,기업은행과 우체국을 통해 자유로이 중국직접투자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의 CMA를 포함한 한화증권 위탁계좌가 있는 고객도 홈페이지와 HTS에서 온라인으로 중국주식매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도 후 4일 이후 재매매가 가능했던 기존의 시스템을 당일 매수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한화증권 상하이사무소와 연계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중국주식 전용홈페이지(www.중국주식.com)을 리뉴얼 오픈했다.

중국, 홍콩주식에 직접 투자하고자하는 고객은 유선으로 주문을 하면 중국주식 전문가(홍삼영연구원 3772-7027, 조연정연구원 3772-7323)를 통해 매매를 할 수 있다.

문의사항 고객서비스팀 1544-8282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