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에 증권주 시세판이 빨갛게 물들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증권이 2.84% 오르고 있고 삼성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1%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부국증권이 4.35% 오르며 가장 크게 오르고 있다.

개인이 61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이 4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