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7 18:05
수정2007.08.07 18:05
HK저축은행이 신용 대출 브랜드인 'HK119머니'의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탤런트 윤해영 씨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광고 컨셉은 '믿을 수 있는 저축은행'으로 윤해영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15년 베테랑 연기 생활 동안 분해보지 않았던 '아나운서' 역할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한 채정우 RM팀 팀장은 "새로운 광고는 금융에 관한 정보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테스티모니얼 광고 형식을 도입,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장점을 적극 알릴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해영이 출연한 새 광고는 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