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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증시, 악재 반영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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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로벌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된 서브프라임 부실화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은주 기자입니다. 서브프라임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다우지수에 이어 코스피 지수도 상승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2000에서 1800초반대까지 10%나 끌어내렸던 미국발 악재 충격이 더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미국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신용위기가 아시아와 유럽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은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른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성장률과 기업이익 등 펀더멘털 요소들이 긍정적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서브프라임발 위기를 투자 기회로 삼는 역발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 둔화 역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의 성장세가 뒷받침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1800초반대까지 가격조정이 충분히 이뤄졌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반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이번주 미국 FOMC와 한은 금통위의 경기 판단을 확인한 뒤 투자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실적 모멘텀이 있는 IT, 자동차, 금융 업종이나 낙폭이 과대했던 우량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WOW-TV NEWS 최은주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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