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본격화한 가운데 호주 쇠고기 업계가 '시장 수성(守城)'에 나섰다.

호주축산공사는 400일 이상 곡물 비육한 고급육 '호주청정우 와규' 시식회를 7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가졌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