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서울 63빌딩에서 브라질 이타우 금융그룹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대우증권은 브라질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남미지역에서 부동산·인프라·자원 개발 등 투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왼쪽)이 계약식 후 로베르토 니시가와 이타우증권 사장과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