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사랑앓이'로 데뷔 한달만에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인기 그룹 'FTIsland'가 SKT, KTF 모바일 포토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가득 담은 미공개 사진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포토서비스에는 에프티아일랜드 멤버들의 학교생활 모습, 여름 바캉스에서 생긴일, 마린룩, 열정의 연습실. 이렇게 총 4가지 컨셉이 2,000여장의 사진으로 제작되어 그들만의 숨겨진 매력이 한껏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포토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멤버들의 정성스런 사인과 함께 촬영 때 사용됐던 의상과 소품들을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금까지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FTIsland 모바일 포토서비스’를 기획한 다날의 관계자는 “이번 촬영의 컨셉은 ‘에프티아일랜드의 종합선물세트’”라며 “TV나 웹을 통해 공개할 수 없었던 진솔하고 재미있는 사진과 에피소드를 듬뿍 제공함으로써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TIsland는 이홍기, 이재진, 오원빈, 최민환, 최종훈 5명으로 이뤄진 록밴드로 단련된 보컬 및 연주 실력과 팀워크로 데뷔 한 달 만에 가요계를 석권하며 2007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FTIsland의 미공개 포토 감상과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70#3338을 누르고 무선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네이트(SKT)/매직엔(KTF)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