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2 17:30
수정2007.08.02 17:30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달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천824장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기증합니다.
그룹측은 지난 6월 그룹 차원에서 펼쳐진 사랑의 헌헐운동에서 얻은 헌혈증서를 기증한다며 희귀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에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헌혈증서 1천 224장을 기증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