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정은 최근 미니홈피에 올린 한층 예뻐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미국에서 찍은 것들로 살빠진 김현정의 모습은 더욱 예뻐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찍은 살빠지고 예뻐진 사진들은 김현정의 연기자 데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은 최근 2개월간 어학연수와 음반준비 목적으로 미국 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 변신을 위해 현지 관계자들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현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김현정이 연기를 하게 딜때를 대비해 몸 만들기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미국 방문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휴식기 동안 액션스쿨과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며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를 한것이었다.

김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정이 운동을 꾸준히 해 4~5kg 가량의 몸무게를 감량했으며 몸이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김현정은 조만간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