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금강산에서 신입사원 수련회에 참석합니다. 현 회장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금강산을 찾아 계열사 사장단과 신입사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그룹측은 "분위기 쇄신과 친목과 화합의 차원"이라며 "계열사 사장과의 회의 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