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고개를 숙일 것이라던 수출이 여전히 좋다.

지난달에도 309억3000만달러로 20%나 늘었다.

1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전문가들은 환율 하락에도 수출이 잘 되는 이유로 △세계 경제 호황에 따른 한국산 제품 수요 증가 △수출 대상국 다양화 등을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