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CS자산운용(대표이사 백경호)은 SK그룹 주식과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는 '우리SK그룹우량주플러스주식형펀드'의 판매처를 우리은행으로 1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SK그룹을 중심으로 POSCO등 우량 블루칩을 편입해 운용하는 성장형 주식펀드로 최근 6개월 수익률이 57.55%를 기록해 같은 기간 KOSPI 상승률을 두배(+26.04%P)가량 앞서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숭철 우리CS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최근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SK그룹의 저평가 해소 과정이 향후 펀드 수익률 향상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