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과 결혼소식으로 화제에 오른 서민정의 영화더빙 현장을 전하고, 김명민 등 스타들의 좋은 목소리를 얻기 위한 노력, 좋은 목소리의 조건 등을 소개한다.


◇ 거침없이 결혼골인! … 8월의 신부되는 서민정, 영화 더빙 현장!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꽈당 민정'으로 극중 체육선생님 최민용(극중 이민용 역)과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민정. 시트콤이 끝나자마자 그녀의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으로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었다.

오는 8월 초고속 결혼 소식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영화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에 목소리 더빙 현장에 참여해 '생방송 TV연예'팀이 찾아가 그 현장을 취재하였다.


◇스타, 목소리가 경쟁력!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완전훈남 이선균.

그가 가진 수많은 매력중에 다른 스타들과 차별화 되는것을 대표적으로 한가지만 꼽으라면,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닐까.

그의 매력적이고 따뜻한 목소리는 '미스터 킬러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이선균의 인기를 챙기는데 제대로 한 몫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스타들의 얼굴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개성있고 매력있는 목소리는 팬들에게 어필하는데 큰 몫을 한다. 최근 가수 신해철은 목소리 출연만으로 햄버거 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런 추세들을 몰아, 스타들도 좋은 목소리를 얻기위한 노력들이 대단하다고 한다.

박솔미는 높은 톤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않아, 가수 조용필이 득음했다는 폭포수를 찾아가 고함치기를 반복하는가 하면, 좋은 목소리를 위해 지금도 매일 아침 발성연습을 한다는 김명민까지.

스타들의 좋은 목소리를 얻기 위한 흥미로운 노력들은 1일 저녁 '생방송 TV 연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