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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저평가 국면 탈출할 듯-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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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현재의 저평가 국면을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정부 지분 매각의 불확실성이 주가의 할인 요소로 작용했다"며 "하지만 경영권 지분 약 51%를 제외한 15.7% 지분의 연내 매각 가능성이 낮고, 매각되더라도 과도한 할인 매각의 여지가 적다"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잡았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순이익 규모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양호"하다며 "현 주가는 12개월 Forward BPS 대비 1.3배로 은행 평균 1.5배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며, PER 기준으로는 7.5배로 업종내에서 가장 낮다"며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31일 2분기에 순이익 320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으며, 상반기에 올 순이익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총자산도 119조원을 기록해 지난해 말보다 12.2%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성장과 마진, 그리고 자산건전성이 골고루 조화를 이룬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하고 "다만 인건비 등의 판관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은 우려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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