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인 베팅 커졌다… 1억 넘는 주문 25.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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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7월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3024건으로 1월(2406건)보다 25.69% 늘어났다.
올 들어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네오위즈게임즈(2.2%)였으며 NHN(1.24%) UC아이콜스(0.96%) 다음(0.92%) LG텔레콤(0.91%) 등도 개인 대량주문 비중이 높았다.
주가조작 파문으로 급등락세를 보여온 UC아이콜스를 제외하곤 대부분 시총 상위종목에 대량주문이 몰렸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7월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하루 평균 3024건으로 1월(2406건)보다 25.69% 늘어났다.
올 들어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네오위즈게임즈(2.2%)였으며 NHN(1.24%) UC아이콜스(0.96%) 다음(0.92%) LG텔레콤(0.91%) 등도 개인 대량주문 비중이 높았다.
주가조작 파문으로 급등락세를 보여온 UC아이콜스를 제외하곤 대부분 시총 상위종목에 대량주문이 몰렸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