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정규직 전환 시한을 3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회장은 제주 '최고경영자대학'에서 당초 비정규직법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시한이 3년으로 시작했는데, 국회에서 2년으로 줄었다"며 "일본과 국내상황 등을 고려할 때 3년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