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규제의 틀을 선진화하고 인센티브 제도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오규 부총리는 세계무역센터 청라 프로젝트 사업 발표회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동북아 경제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핵심전략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번 WTC 청라 프로젝트를 계기로 해외 투자가들의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자유구역이 해외 투자자에게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