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늘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정원 은행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의 거래고객에도 불구하고 인천 국제공항에 입점하지 못해 환전 등 대고객 서비스 제공하지 못했지만 이번 인천국제공항지점 개점으로 거래고객에게 더 편리한 환전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은 3층 출발층에 3개, 1층 도착층에 1개 등 총 4개 환전소를 운영하는 한편, 교통센터 지하1층에 위치한 지점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입주업체 임직원들에게 예금상담·신규·대출 등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