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이 대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메리츠종금은 지난주말보다 14.94%(325원)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르는 강세며 그중 상한가가 두번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메리츠종금의 강세 배경에 대해 지난달 우리금융이 금호종금을 인수한 이후 메리츠종금도 금융업계의 대형화 바람을 타고 지분 변동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