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엠마 왓슨)가 몰라보게 예뻐졌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주역 엠마 왓슨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 생으로 12살 나이에 처음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한 이후 엠마 왓슨은 올해 18살이 됐다.

헤르미온느는 특유의 새침데기 같은 표정과 얄밉도록 똑 부러진 말투, 명석한 두뇌와 발군의 마법 실력 등 책 속 헤르미온느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내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과 더불어 점점 더해가는 미모는 수년을 거쳐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함께 '틴 보그'지의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으로으로 인해 6월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었던 바 있다.

이제는 샤넬의 메인 모델로 입지를 높여 더욱 성숙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미 해리포터 차기작에도 출연을 결정지은 상태라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는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