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총 767억원 규모의 ELW 18종을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삼성전자, 우리금융, 하이닉스, 삼성전기, 신한지주, 현대차 LG전자, 삼성테크윈, 현대모비스, 국민은행,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8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184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6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