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구씨 첫 시집 '개굴이네 집' 펴내 입력2007.07.17 18:31 수정2007.07.18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터넷 논객으로 유명한 양현구씨가 첫 시집 '개굴이네 집'(도서출판 모아드림)을 출간했다.건설노동자로 일해 온 그의 시세계는 크게 두 축으로 구분된다.'봄나들이''재래시장의 봄'에서처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이는가 하면,'간척지''바다를 찾아'에서는 현실에 대한 강한 비판을 언어의 '뒤틀림'으로 드러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부 팽만·빈뇨' 지속되는 여성이라면…'이 암' 의심해봐야 복부 팽만과 빈뇨가 지속되는 여성이라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만한 사연이 전해졌다. 난소암 판정을 받은 영국의 40대 여성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이 두 가지 신호를 기억하라'고 조언... 2 분위기에 '흠뻑'…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이 술' 정체 [영상] 국가 정상들의 만찬 자리엔 술이 함께 한다. 술잔을 기울이며 경직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효과 덕분이다. 특히 국빈 만찬이나 해외 순방에서의 건배주는 더욱 화제가 된다. 통상 그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선택되는데 그 ... 3 이엘, 성대결절 '링거 투혼'으로 몰두한 연극 '꽃의 비밀' [인터뷰+] 모델 같이 큰 키에 도시적인 외모, 털털한 성격, 여기에 사회적인 문제에 자신의 소신을 밝혀온 그는 '당당함'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선 첫 등장만으로 충격과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