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카타르 페트롤륨사와 추진해 온 현지 석유화학 공장 설립이 이달 중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중으로 본계약 이전단계인 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합작으로 공장이 세워지면 페트롤륨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호남석유화학은 이를 원료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역할 분담을 하게 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